예담고는 옛것을 담아내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지닌 발굴유물 역사문화공간입니다.
MI디자인은 '옛것의 온기를 담은 유물들의 새로운 이야기'라는 콘셉트 아래,
모든 국민이 체험하고 즐기는 역사문화공간으로서 다채로운 컬러와 라운드 형태를 활용해 친근감 있는 이미지를 조성합니다.
전체적인 형태는 '문화유산(항아리)'의 모습과 유휴시설인 '폐터널'의 입구를 형상화하여 표현했고
겹겹이 쌓아져 있는 형태는 '토층'을 상징하며 과거-현재-미래 시간의 축적을 의미합니다.
예담고의 초성 'ㅇ,ㄷ,ㄱ'이 뚫려있는 모습은 비귀속 유물의 형태(완전하지 않은 형태)를 은유적으로 나타냅니다.
** 예담고의 MI는 '한국문화유산협회'가 저작권을 갖는 고유의 자산이므로
임의로 변경하거나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디자인 가이드라인에 준용하여 사용하여야 하며,
변형 등이 필요할 경우 사업 담당부서에 문의 후 허가를 득해야 합니다.
문의 : 유물보존관리사업단 기획연구팀 이아영 042)384-1552